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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남, 이래서 좋다 - 최광철재즈색소폰연주자
    최광철선생님하면 많은 이야기가 있다. 색소폰연주자, 라디오DJ, 수염, 클린턴대통령 등의 일화가 많다. 수업을 마치고 잠시 시간을 내서 교대근처에 있는 최광철선생님이 계시는 음악연구실을 찾았다. 아니 인천에서 이전하여 지금은 음악연구소가 아닌 지금은 최광철 색소폰 라이브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간판에도 나와 있다. 클린턴을 매료시킨... 클린턴대통령이 국빈방문 당시 연회장에서 색소폰 연주를 한 일화는 들어도 재미가 있다. (클린턴을 매료시킨 최광철 색소폰 카페)​ 거리는 10월 중순의 초저녁 상가의 거리는 술손님과 저녁시간으로 붐비지만 카페의 시간은 아직 이른 시간으로 손님은 없고 인천에 있을 당시 라디오DJ를 했던 방송이 흘러나온다. 실제 목소리에 비하여 더 멋지게 나오는 것이 장비의 힘(?)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목소리가 따스하다.)미리 차려놓은 다과가 『어? 이젠 요리도 하시나? 의문이 든다.』 인사를 건내고 하시는 한마디 『아직 식사 전이지?』 하면서 음식을 내놓는데 정갈하다. 어라! 맛있기 까지 하다. 참말로 ... (환하게 반겨주시네요) (손수 만들어 주신 음식) 만나면 하는 우리 『월간 색소폰』의 안부부터 묻는 것이 장상도 하셔라. 최광철선생님하면 우리 『월간 색소폰』하고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우리의 1호 구독자 이시다. 아직도 첫말이 생각이 난다. “나는 책은 구매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즈피플도 10년째 구독하고 있다” 라고 하는 말이 떠오른다. 역쉬~~~ 색소폰과 재즈에 대한 얘기는 더더욱 재미있고 열띤 강의를 하시는 것이 여간 애정이 깊은 것이 아니다. 최광철선생님과의 재즈와 색소폰 얘기는 어느새 강의로 이어지고 애드립과 꾸밈음 그리고 학문으로 이어진다. 그래도 프로이니 한마디 물어본다. “형님? 어찌하면 색소폰을 잘불 수 있을까요? 라고 우문을 하면... ”연습밖에 없어“라고 현답이 되어 돌아올 뿐이다. (최광철선생님과 함께) (최광철선생님의 테너색소폰) 팬타토닉에 대한 생각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 월간색소폰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7
  • 만남, 이래서 좋다 - 최광철재즈색소폰연주자
    최광철선생님하면 많은 이야기가 있다. 색소폰연주자, 라디오DJ, 수염, 클린턴대통령 등의 일화가 많다. 수업을 마치고 잠시 시간을 내서 교대근처에 있는 최광철선생님이 계시는 음악연구실을 찾았다. 아니 인천에서 이전하여 지금은 음악연구소가 아닌 지금은 최광철 색소폰 라이브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간판에도 나와 있다. 클린턴을 매료시킨... 클린턴대통령이 국빈방문 당시 연회장에서 색소폰 연주를 한 일화는 들어도 재미가 있다. (클린턴을 매료시킨 최광철 색소폰 카페) 거리는 10월 중순의 초저녁 상가의 거리는 술손님과 저녁시간으로 붐비지만 카페의 시간은 아직 이른 시간으로 손님은 없고 인천에 있을 당시 라디오DJ를 했던 방송이 흘러나온다. 실제 목소리에 비하여 더 멋지게 나오는 것이 장비의 힘(?)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목소리가 따스하다.) 미리 차려놓은 다과가 『어? 이젠 요리도 하시나? 의문이 든다.』 인사를 건내고 하시는 한마디 『아직 식사 전이지?』 하면서 음식을 내놓는데 정갈하다. 어라! 맛있기 까지 하다. 참말로 ... (환하게 반겨주시네요) (손수 만들어 주신 음식) 만나면 하는 우리 『월간 색소폰』의 안부부터 묻는 것이 장상도 하셔라. 최광철선생님하면 우리 『월간 색소폰』하고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우리의 1호 구독자 이시다. 아직도 첫말이 생각이 난다. “나는 책은 구매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즈피플도 10년째 구독하고 있다” 라고 하는 말이 떠오른다. 역쉬~~~ 색소폰과 재즈에 대한 얘기는 더더욱 재미있고 열띤 강의를 하시는 것이 여간 애정이 깊은 것이 아니다. 최광철선생님과의 재즈와 색소폰 얘기는 어느새 강의로 이어지고 애드립과 꾸밈음 그리고 학문으로 이어진다. 그래도 프로이니 한마디 물어본다. “형님? 어찌하면 색소폰을 잘불 수 있을까요? 라고 우문을 하면... ”연습밖에 없어“라고 현답이 되어 돌아올 뿐이다. (최광철선생님과 함께) (최광철선생님의 테너색소폰) 팬타토닉에 대한 생각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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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7
  • 만남, 이래서 좋다 - 최덕범아코디언선생님
    최덕범선생님과 저녁시간을 같이 했다. 최덕범선생님은 중국에서 생활하다 2년전 한국에 정착을 하였다. 선생님은 7살부터 아코디언을 시작하여 중국연변대학, 조선평양음악대학을 거쳐 프랑스, 서울, 중국, 일본 등에 초정되어 연주도 하였다. 현재 선생님이 우리 『월간 색소폰』에 연재하는 아코디언 강습으로 중년을 위한 음악잡지로서 그 전문성의 폭을 넓이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강남 수서역 인근에서 둥지를 틀고 아코디언 연습실을 운영하였다. 2년 가까이 운영하다가 수원역 인근으로 옮기게 되어 송별회(?)를 겸하는 자리다. 수원으로 옮기게 되었으나 1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서 강의를 하니 옮겼다 하다라도 자주 서울에 나오니 아쉬움이 덜하다. (성공적사업을 다짐하며 최덕범 선생님과의 저녁식사) 가족과 떨어져 있는 탓에(사모님은 중국 연변대 교수) 늘 저녁시간을 즐긴다. 외동딸은 얼마 전에 열린 전주 미스춘향 미에 당선되어 현재 한국에서 머물며 학업과 연예계 준비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선생님은 딸의 이야기가 나오자 누구나 그렇듯이 한톤이 높아지셨다. 선생님의 연주를 들어보면 어쩌면 저렇게 같은 건반에서 이러한 아름다운 소리가 날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난다. 중국의 많은 인구 중 아코디언을 배우는 대상은 거의 어린이들 위주로 배우며 성인은 거의 배우지 않는 풍토란다. 그건데 중국도 소득수준이 높아져 아코디언 대신에 피아노 쪽으로 많이 이동하여 어린이들이 배우는 아코디언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란다. 우리가 흔히 말한다. Ebay에서 파는 명품 색소폰이 한국 사람들에 의해 가격이 높아졌다는 말을 하는데 중국에서 만약 색소폰 붐이 일어나면 더더욱 오늘 것이라는 말을 하곤 한다. 중국이 이제 서서히 중년들에게 악기의 붐이 시작될 듯하다. 서서히 색소폰 배움의 움직임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많은 프로들이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최덕범선생님은 클래식 전공으로 우리나라 중년의 아코디언과는 사뭇 다른 분야이나 클레식의 입장에서 보면 가요와 팝은 다소 단순하여 너무 쉽다는 말을 하나 난 그저 어렵기만 하다. 선생님의 아코디언 연주는 이제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많이 변하여 정겹고 가끔 북한에서 배웠던 가요의 느낌 또한 다소 생소하지만 재미를 더한다. 수원에서건 강남에서건 잘되길 바라며, 나도 선생님과 협연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색소폰 실력을 갖춰야 할 텐데 자꾸만 “그렇게 불거면 색소폰 그만하시죠”라는 1년전의 말이 자꾸 맴돈다. (최덕범선생님의 아코디언 연주모습) (연주후 최덕범, 공병희선생님과) (미스춘향 선 최예령(선생님의 따님)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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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7
  • 만남, 이래서 좋다 - 최덕범아코디언선생님
    최덕범선생님과 저녁시간을 같이 했다. 최덕범선생님은 중국에서 생활하다 2년전 한국에 정착을 하였다. 선생님은 7살부터 아코디언을 시작하여 중국연변대학, 조선평양음악대학을 거쳐 프랑스, 서울, 중국, 일본 등에 초정되어 연주도 하였다. 현재 선생님이 우리 『월간 색소폰』에 연재하는 아코디언 강습으로 중년을 위한 음악잡지로서 그 전문성의 폭을 넓이고 있고 사랑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강남 수서역 인근에서 둥지를 틀고 아코디언 연습실을 운영하였다. 2년 가까이 운영하다가 수원역 인근으로 옮기게 되어 송별회(?)를 겸하는 자리다.수원으로 옮기게 되었으나 1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서 강의를 하니 옮겼다 하다라도 자주 서울에 나오니 아쉬움이 덜하다. (성공적사업을 다짐하며 최덕범 선생님과의 저녁식사)​ 가족과 떨어져 있는 탓에(사모님은 중국 연변대 교수) 늘 저녁시간을 즐긴다. 외동딸은 얼마 전에 열린 전주 미스춘향 미에 당선되어 현재 한국에서 머물며 학업과 연예계 준비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선생님은 딸의 이야기가 나오자 누구나 그렇듯이 한톤이 높아지셨다.선생님의 연주를 들어보면 어쩌면 저렇게 같은 건반에서 이러한 아름다운 소리가 날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난다. 중국의 많은 인구 중 아코디언을 배우는 대상은 거의 어린이들 위주로 배우며 성인은 거의 배우지 않는 풍토란다. 그건데 중국도 소득수준이 높아져 아코디언 대신에 피아노 쪽으로 많이 이동하여 어린이들이 배우는 아코디언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란다. 우리가 흔히 말한다. Ebay에서 파는 명품 색소폰이 한국 사람들에 의해 가격이 높아졌다는 말을 하는데 중국에서 만약 색소폰 붐이 일어나면 더더욱 오늘 것이라는 말을 하곤 한다. 중국이 이제 서서히 중년들에게 악기의 붐이 시작될 듯하다. 서서히 색소폰 배움의 움직임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많은 프로들이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최덕범선생님은 클래식 전공으로 우리나라 중년의 아코디언과는 사뭇 다른 분야이나 클레식의 입장에서 보면 가요와 팝은 다소 단순하여 너무 쉽다는 말을 하나 난 그저 어렵기만 하다.선생님의 아코디언 연주는 이제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많이 변하여 정겹고 가끔 북한에서 배웠던 가요의 느낌 또한 다소 생소하지만 재미를 더한다. 수원에서건 강남에서건 잘되길 바라며, 나도 선생님과 협연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색소폰 실력을 갖춰야 할 텐데 자꾸만 “그렇게 불거면 색소폰 그만하시죠”라는 1년전의 말이 자꾸 맴돈다. (최덕범선생님의 아코디언 연주모습) (연주후 최덕범, 공병희선생님과) (미스춘향 선 최예령(선생님의 따님)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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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7
  • 만남, 이래서 좋다 - 민경덕신부님(연평 천주교회)
    지인의 소개로 찾은 연평도 성당 !연평도 섬도 처음이건이와 성당의 방문은 더더욱 흔치않은 경험이다. 성당이라고 하면 흔히 결혼식 등의 행사(?)에 가보는 정도이고 .... 이렇게 성당을 찾아 하룻밤을 묵고 오는 여행은 처음이다. 인천항에서 2시간여의 배를 이용한 후에 도착한 연평도는 섬 특유의 비린내가 적은 깨끗한 마을로 기억하고 싶다.(연평도 천주성당) 시끌한 선착장에서 유독 하이톤(솔음)으로 맞이하는 이가 성당 민경덕 신부님이라는 사실에 언뜻 머뭇거려지는 손으로 악수를 건넨다. (정겹다) ( 밝게 웃고있는 민경덕 신부) (발행인과 민경덕신부) 1박2일이지만 엄연히 24시간의 섬방문은 한정된 시간으로 이곳 저곳을 눈에 넣기에는 바쁜 시간이다. 길가에서는 『피라칸타』의 빨간 열매가 섬사람과 함께살아가는 이곳 연평도! 멋지다.​ (피라칸타의 빨간열매) 나지막한 둔덕위의 성당은 그림같다. 연평포격은 성당을 피해갈수 없었으나 아담하고 깨끗한 성당은 절로 미소짓게 한다. 연평도에 왔다는 인사를 성당에서 하고 섬을 둘러보는 시간에는 신부님은 마치 관광안내원 이상의 열정으로 이곳 저곳을 안내하신다. 조기박물관과 임경업장군의 전설, 연평해전기념비, 빠삐용절벽 등 조그만 섬이지만 북한과의 맞다은 최북단 섬에서는 많은 사연이 있다. 섬들에 대한 전설과 연평해전과 폭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의 사연은 들을수록 재미를 더한다. 신부님과 같은 신앙을 가지신 분들은 군대생활을 두 번하신단다.(국방의 의무로 한번(일반 사병으로), 군종신부님(대위-장교로) 한번 해서 두 번의 군대를 다녀온다는데 신부님은 현재 민간인 1,500명의 주민과 1,600명의 군인들이 근무하는 곳에 계셔 아직도 군생활(?)중이시라며 재미를 더하신다. 저녁후 밤거리는 연평도를 정겹게 하고 다정하게 하고 거리감을 좁히기에 충분한 낭만도시가 된다.(가이드를 해주는 민경덕 신부와 발행인무리)​ 이 발행인이 만난 사람중에 민신부님은 다재다능하신 악기 연주가이시다. 피아노, 기타, 틴휘슬, 딴죽(베트남 단소), 에그쉐이크 등의 연주를 자유자제로 하신다. 조심스럽게 색소폰 말씀을 드리며 우리 『월간 색소폰』을 내밀며 살짝 같은 음악인으로 뭍어가려(?) 하지만 신부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이를 연평도 아이들을 위하여 가르치시는 그 힘이 존경스럽다. (딴죽을 연주중인 민경덕 신부)(연평도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는 민경덕 신부) 부디 연평도의 최고 땅부자 천주교회에서 연평밤바다를 흠뻑 적실 색소폰소리를 기대하며 그 여행을 추억함을 꿈꾼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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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5
  • 만남, 이래서 좋다 - 민경덕신부님(연평 천주교회)
    지인의 소개로 찾은 연평도 성당! 연평도 섬도 처음이건이와 성당의 방문은 더더욱 흔치않은 경험이다. 성당이라고 하면 흔히 결혼식 등의 행사(?)에 가보는 정도이고 .... 이렇게 성당을 찾아 하룻밤을 묵고 오는 여행은 처음이다. 인천항에서 2시간여의 배를 이용한 후에 도착한 연평도는 섬 특유의 비린내가 적은 깨끗한 마을로 기억하고 싶다. 시끌한 선착장에서 유독 하이톤(솔음)으로 맞이하는 이가 성당 민경덕 신부님이라는 사실에 언뜻 머뭇거려지는 손으로 악수를 건넨다. (정겹다) 1박2일이지만 엄연히 24시간의 섬방문은 한정된 시간으로 이곳 저곳을 눈에 넣기에는 바쁜 시간이다. 길가에서는 『피라칸타』의 빨간 열매가 섬사람과 함께살아가는 이곳 연평도! 멋지다. 나지막한 둔덕위의 성당은 그림같다. 연평포격은 성당을 피해갈수 없었으나 아담하고 깨끗한 성당은 절로 미소짓게 한다. 연평도에 왔다는 인사를 성당에서 하고 섬을 둘러보는 시간에는 신부님은 마치 관광안내원 이상의 열정으로 이곳 저곳을 안내하신다. 조기박물관과 임경업장군의 전설, 연평해전기념비, 빠삐용절벽 등 조그만 섬이지만 북한과의 맞다은 최북단 섬에서는 많은 사연이 있다. 섬들에 대한 전설과 연평해전과 폭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의 사연은 들을수록 재미를 더한다. 신부님과 같은 신앙을 가지신 분들은 군대생활을 두 번하신단다.(국방의 의무로 한번(일반 사병으로), 군종신부님(대위-장교로) 한번 해서 두 번의 군대를 다녀온다는데 신부님은 현재 민간인 1,500명의 주민과 1,600명의 군인들이 근무하는 곳에 계셔 아직도 군생활(?)중이시라며 재미를 더하신다. 저녁후 밤거리는 연평도를 정겹게 하고 다정하게 하고 거리감을 좁히기에 충분한 낭만도시가 된다. 이 발행인이 만난 사람중에 민신부님은 다재다능하신 악기 연주가이시다. 피아노, 기타, 틴휘슬, 딴죽(베트남 단소), 에그쉐이크 등의 연주를 자유자제로 하신다. 조심스럽게 색소폰 말씀을 드리며 우리 『월간 색소폰』을 내밀며 살짝 같은 음악인으로 뭍어가려(?) 하지만 신부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이를 연평도 아이들을 위하여 가르치시는 그 힘이 존경스럽다. 부디 연평도의 최고 땅부자 천주교회에서 연평밤바다를 흠뻑 적실 색소폰소리를 기대하며 그 여행을 추억함을 꿈꾼다.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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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5
  • 만남, 이래서 좋다 - 정창균재즈색소폰연주자
    색소폰연주자라면 누구나 전통가요와 발라드 등의 가요를 시작하면 개인적인 취양은 있겠지만 재즈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재즈의 연주는 다양하고 자유롭고 그 영역이 넓다.일찍이 이판근선생님의 제자(72년도 재즈 1기 제자)로 수학하다가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건너가 색소폰 연주에 심취해 계시는 정창균선생님을 만났다.정창균선생님은 물론 우리 월간색소폰에 대한 재즈 연재를 해주시고 계시며 이후 몇곡의 재즈연주로 동영상으로 제작해 주신다고 하셨다.정창균선생님이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75년으로 본인의 입으로도 재즈에 미처 미국으로 출국하셨다 하신다. 한국에서 온 낮선 이방인에게는 재즈의 벽은 결코 쉽지 않았으며 또한 미국인구의 7~8% 수준의 재즈인구에 비하면 배움의 열망만으로 버티기 힘든 시간이었단다. 정창균선생님하면 미국을 가시기 전에는 2개를 부는 훈련은 되어 있었으나 이후 3개의 색소폰을 부는 것으로 기내스북에까지 등재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더 잘알려저 있으시다.우리나라 인기프로그램의 『스타킹』에서 출연하여 우리 국내팬에게도 익숙한 분이시다. 2009년 색소폰 3개로 연주하기 KRI한국기록원에 공식 인증을 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zZEoV42Dn7k&t=149s)크지 않은 체격에서 힘있는 연주가 가능한 것은 힘보다는 연습과 재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난다. 현재는 미국에서 목회할동과 미주총신대학교 음악대학교수로 활동하여 재즈와 실용음악을 강의 하신다. 절친이신 강승용선생님과 같이하는 점심의 추어탕보다는 초보 색소폰연주자는 귀와 눈에는 선생님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들려주시는 색소폰얘기에 추어탕은 식어만 간다. (절친이신 강승용선생님, 정창균선생님과 함께) (추어탕을 기다리며,,, 정창균선생님, 강승용선생님)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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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5
  • 만남, 이래서 좋다 - 정창균재즈색소폰연주자
    색소폰연주자라면 누구나 전통가요와 발라드 등의 가요를 시작하면 개인적인 취양은 있겠지만 재즈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재즈의 연주는 다양하고 자유롭고 그 영역이 넓다. 일찍이 이판근선생님의 제자(72년도 재즈 1기 제자)로 수학하다가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건너가 색소폰 연주에 심취해 계시는 정창균선생님을 만났다. 정창균선생님은 물론 우리 월간색소폰에 대한 재즈 연재를 해주시고 계시며 이후 몇곡의 재즈연주로 동영상으로 제작해 주신다고 하셨다. 정창균선생님이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75년으로 본인의 입으로도 재즈에 미처 미국으로 출국하셨다 하신다. 한국에서 온 낮선 이방인에게는 재즈의 벽은 결코 쉽지 않았으며 또한 미국인구의 7~8% 수준의 재즈인구에 비하면 배움의 열망만으로 버티기 힘든 시간이었단다. 정창균선생님하면 미국을 가시기 전에는 2개를 부는 훈련은 되어 있었으나 이후 3개의 색소폰을 부는 것으로 기내스북에까지 등재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더 잘알려저 있으시다. 우리나라 인기프로그램의 『스타킹』에서 출연하여 우리 국내팬에게도 익숙한 분이시다. 2009년 색소폰 3개로 연주하기 KRI한국기록원에 공식 인증을 받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zZEoV42Dn7k&t=149s) 크지 않은 체격에서 힘있는 연주가 가능한 것은 힘보다는 연습과 재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난다. 현재는 미국에서 목회할동과 미주총신대학교 음악대학교수로 활동하여 재즈와 실용음악을 강의 하신다. 절친이신 강승용선생님과 같이하는 점심의 추어탕보다는 초보 색소폰연주자는 귀와 눈에는 선생님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들려주시는 색소폰얘기에 추어탕은 식어만 간다. (절친이신 강승용선생님, 정창균선생님과 함께) (추어탕을 기다리며,,, 정창균선생님, 강승용선생님)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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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5
  • 만남, 이래서 좋다 - 박정일색소폰사관학교장
    오늘은 색소폰 사관학교 교장선생님이신 박정일선생님을 만났다. 가벼운 옷차림에 아무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모자가 멋스럽다. 가을의 초입에서 벌써 광주의 날씨는 무등산에 단풍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 간단한(?)부페음식에 무등산 인근의 커피숍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당초 현재 다른 모임에서 크게 활동하는 강연주자님과의 인연과 그리고 색소폰사관학교를 설립한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얘기를 진솔하게 들었다.(박정일 대표와 색소폰사관학교와 월간 색소폰의 발전을 위하면서) 현재 460명의 인원이 등록 운영중에 있으면 항상 30여명 이상의 학생이 각 기수를 채워가고 있다. 색소폰사관학교는 학교운영체계를 인용하여 운영중에 있다. 행정, 기획 등의 운영진과 이병주프로님등으로 포진한 교수진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면 각 기수에 간부를 두어 단합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정해진 기수에서 학습에 게을리 할 경우 유급을 당하여 다음 기수에서 학습하여야 한다. 이러한 9급에서 1급으로 진행하고 이후 심화반에서 단증을 받는 과정으로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색소폰계의 학습방식이 독특하며 이는 현재 SNS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방식이다.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색소폰 학교를 실제 설립하는 꿈을 갖고 있다. (박정일 색소폰사관학교 대표와) 이후 우리 “월간색소폰”과 여러부문에서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저를 만나기 위하여 멀리 창원에서 와주신 진충일행정본부장님에게도 감사드린다.색소폰사관학교의 발전이 기대된다. (진충일 행정본부장과)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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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2
  • 만남, 이래서 좋다 - 박정일색소폰사관학교장
    오늘은 색소폰 사관학교 교장선생님이신 박정일선생님을 만났다. 가벼운 옷차림에 아무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모자가 멋스럽다. 가을의 초입에서 벌써 광주의 날씨는 무등산에 단풍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 간단한(?)부페음식에 무등산 인근의 커피숍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 당초 현재 다른 모임에서 크게 활동하는 강연주자님과의 인연과 그리고 색소폰사관학교를 설립한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얘기를 진솔하게 들었다 . (박정일 대표와 색소폰사관학교와 월간 색소폰의 발전을 위하면서) 현재 460명의 인원이 등록 운영중에 있으면 항상 30여명 이상의 학생이 각 기수를 채워가고 있다. 색소폰사관학교는 학교운영체계를 인용하여 운영중에 있다. 행정, 기획 등의 운영진과 이병주프로님등으로 포진한 교수진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면 각 기수에 간부를 두어 단합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정해진 기수에서 학습에 게을리 할 경우 유급을 당하여 다음 기수에서 학습하여야 한다. 이러한 9급에서 1급으로 진행하고 이후 심화반에서 단증을 받는 과정으로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색소폰계의 학습방식이 독특하며 이는 현재 SNS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방식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색소폰 학교를 실제 설립하는 꿈을 갖고 있다. (박정일 색소폰사관학교 대표와) 이후 우리 “월간색소폰”과 여러부문에서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저를 만나기 위하여 멀리 창원에서 와주신 진충일행정본부장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색소폰사관학교의 발전이 기대된다. (진충일 행정본부장과)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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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폰, 그곳을 가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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