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오늘은 색소폰 사관학교 교장선생님이신 박정일선생님을 만났다. 가벼운 옷차림에 아무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모자가 멋스럽다가을의 초입에서 벌써 광주의 날씨는 무등산에 단풍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 간단한(?)부페음식에 무등산 인근의 커피숍에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당초 현재 다른 모임에서 크게 활동하는 강연주자님과의 인연과 그리고 색소폰사관학교를 설립한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얘기를 진솔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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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대표와  색소폰사관학교와 월간 색소폰의 발전을 위하면서)

 

현재 460명의 인원이 등록 운영중에 있으면 항상 30여명 이상의 학생이 각 기수를 채워가고 있다. 색소폰사관학교는 학교운영체계를 인용하여 운영중에 있다. 행정, 기획 등의 운영진과 이병주프로님등으로 포진한 교수진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면 각 기수에 간부를 두어 단합을 강조하고 있다또한 정해진 기수에서 학습에 게을리 할 경우 유급을 당하여 다음 기수에서 학습하여야 한다. 이러한 9급에서 1급으로 진행하고 이후 심화반에서 단증을 받는 과정으로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색소폰계의 학습방식이 독특하며 이는 현재 SNS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방식이다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색소폰 학교를 실제 설립하는 꿈을 갖고 있다.

 

(박정일 색소폰사관학교 대표와)

 

이후 우리 월간색소폰과 여러부문에서 협력을 약속하였다. 또한 저를 만나기 위하여 멀리 창원에서 와주신 진충일행정본부장님에게도 감사드린다색소폰사관학교의 발전이 기대된다.


(진충일 행정본부장과)

 

 

(월간색소폰)성열웅 기자= keri@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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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이래서 좋다 - 박정일색소폰사관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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