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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돌아와요 부산항에
    ①번 구간같이 꾸밈음, 키 밴딩을 자주 사용했습니다.아래 1마디, 2마디는 꾸밈음, 3마디는 반음 아래서 올려주는 키 밴딩 기술을 사용했습니다.위의 두 가지 테크닉 모두 가볍게 사용하니 영상을 참고하며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②번 구간의 애드리브는 Am 코드를 이용한 애드리브로 아래 그림과 같이 연습하면 좀 더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간주 부분의 애드리브는 기존 멜로디를 1옥타브 올려서 연주했으며 가 포지션,라(A)음이 사용되니 충분히 연습 후 연주하는게 좋습니다.텅잉, 강약 등 악보에 표기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으니 유튜브 김슬기 연주자 채널인 <김슬기 색소폰> 채널에 들어가 곡 영상을 필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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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 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홍도야 울지마라
    1번, 4번 구간의 애드리브에 사용된 스케일인 G메이저 스케일 전주 및 2번, 3번 구간의 애드리브에 사용된 스케일인 G펜타토닉 스케일 2번 구간의 애드리브의 참고 사항은 스타카토와 연속된 텅잉에 주의하도록 하며3번 구간의 마지막 2옥타브 솔에서 최대한 내려올 수 있는 음까지 빠르게 음을 훑어내려준다.마지막 4번 구간의 TR(트릴)의 경우 2옥타브 라운지를 잡은 상태에서 오른손 사이드키 라# 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애드리브에 포함된 구간에 같은 스케일로 변형을 해서 연습을 하며 본인만의 애드리브를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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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사랑님(2부)
    1번 구간의 애드리브는 A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이 활용된 것으로 아래 그림처럼 스케일의 역순으로 연습하면 애드리브 사용에 도움이 된다. 역순으로 도라솔미 / 라솔미레 / 솔미레도 / 미레도라… 순으로 연습하도록 하자. 2번 구간의 애드리브는 A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이 응용된 부분으로 마이너 곡뿐만이 아닌 메이저 곡에도 많이 사용되니 꼭 연습을 해두는 것이 좋다. 2번 구간의 원곡의 음은 시(B)가 되는데 이렇게 길게 연주되는 음은 악보에서 볼 수 있듯이기준음(시)에서 높게 이동(도) → 원음(시) → 낮게 이동(라) → 원음(시) 이렇게 간단히 꾸밀수 있다. 예를 들어 라(A) 음으로 길게 연주되는 마지막 음을 위의 예제처럼 꾸민다면 아래 그림과 같다. 3번 구간의 애드리브는 1번 구간과 같이 A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로 이루어져 있지만 패턴이 1번과는 다르게 되어 있다.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래 그림처럼 연습해 보자. 같은 스케일이더라도 다양한 패턴으로 느낌이 다르게 활용이 가능하다. 유튜브에 연주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며 연습해보도록 한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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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사랑님
    이 곡은 Am 키로 A블루스 스케일 과 C 펜타토닉(A마이너 펜타토닉) 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A하모닉 마이너 스케일도 사용되었다. A블루스 스케일 C펜타토닉 스케일 A하모닉 마이너 스케일 같은 음이 반복되는 구절이 많은 곡으로 안영근 연주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악센트와 텅잉을 이용하여 해결하였다. 따-따-닷-따 이런 형태가 많이 사용되었으며 다른 곡을 연주할 때 동일음이 연속되어 나온다면 응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❶ 번 구간은 A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을 이용한 애드리브 구간으로 위의 스케일로 변경 가능하다. ❷ 번 구간은 A블루스 스케일이 사용되었으나 C 펜타토닉으로 변경하여도 무방하니 애드리브를 변경해보도록 한다. 다음 화에 곡의 나머지 멜로디와 간주, 엔딩은 어떻게 곡을 분석하였는지 알아보며 이번 화는 아티큘레이션이 어려운 부분이 많아 영상을 참고 하면서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유튜브에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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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1
  • 애드리브를 위한 화성학 및 색소폰 - 끝사랑
    먼저, 애드리브 부분을 분석 해봅시다. 아래 그림처럼 간주에 애드리브를 사용하였습니다 간주 부분의 코드톤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붉은색의 ‘Dm7 – G7’ 코드입니다. 이를 제외한 부분은 G펜타토닉과 각 코드 톤을 사용하면 되지만, 붉게 표시된 부분은 아래 그림과 같이 D도리안(Dorian)과 G믹솔리디안(Mixolydian)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8, 49마디의 멜로디 페이크 부분을 살펴보면 꾸밈음과 펜타토닉으로 멜로디를 도약하였습니다. 2절 53마디 후렴 넘어가기 전 부분은 멜로디 페이크를 하였습니다. 붉게 표시된 부분에 멜로디 페이크를 하였으며 3, 4마디와 같이 변경해보았습니다.이처럼 펜타토닉만으로도 응용이 가능하지만, 지난호에 설명했듯이 발라드 곡의 경우 ‘다이어 토닉 코드’만 나오지 않고 빌려오는 코드들이 많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기자=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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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3
  • 애드립을 위한 화성학 및 기초 통론 - ‘끝사랑’
    이번호에는 김병우 연주자의 ‘끝사랑’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발라드 곡으로 애드리브는 비교적 적으며, 꾸밈음과 강약조절이 특히 중요하니 반드시 유튜브 영상을 보며 참고하도록 합니다. 끝사랑은 16분음표, 이음줄 등의 이해가 필요하며 리듬이 쉽지 않은 곡이니 많이 들어보고 연주하도록 합시다. 악보를 보기 전, 김병우 연주자의 설명을 먼저 살펴보고 연주에 참고하도록 합니다. “악보를 그리고 보니 무척 어려운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6분음표 리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멜로디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16분음표를 8분음표로 그려(1마디를 2마디로 늘림), 길이가 두 배 늘어난 악보로 변환하여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리듬에 자신이 없는 분은 16분음표 악보를 보고 감각적으로 연주하세요. 아래 악보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멜로디를 장식해주는 꾸밈음들이 무척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음원을 잘 들어보시고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악보에 표시해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이 곡은 물결무늬 꾸밈음인 ‘프랄트릴러(Pralltriller)’가 자주 보입니다. 이처럼 발라드에서 ‘반음’을 올린 후 내리는 꾸밈음의 활용은 뚜렷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가볍고 짧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합니다. 간주 애드리브의 경우 블루스 스케일과 메이저 스케일을 활용하였습니다. 43마디 부분의 ‘레♭’은 지나가는 음으로 사용되므로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연주하시기 바랍니다. 다음호에는 애드리브 분석과 2절의 멜로디 페이크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색소폰강좌 출강=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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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1
  • 애드립을 위한 화성학 및 기초 통론 - ‘밤안개’
    지난호 한상훈 연주자의 ‘밤안개’ 간주 이후 부분을 공부해보도록 합니다. 리듬이 상당히 중요한 곡으로 한상훈 연주자의 편곡은 주 멜로디를 많이 변경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니 ‘천천히’ 연습하도록 합시다. 유튜브에서 반드시 한상훈 연주자의 실제 연주 영상을 시청하여 많이 들어보고 참고해봅시다. 간주 8마디 코드와 사용되는 스케일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간주에는 주로 E블루스 스케일이 사용되었습니다. ①을 살펴보면 Em 코드 부분에 펜타토닉 스케일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의 그림처럼 두 번째 마디를 조금 변형해보았습니다. 뒷부분을 변형하였으나 앞의 마디를 변형해도 무방하며, 펜타토닉으로 하행 형태의 애드리브를 만들어 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②는 B7 코드이기 때문에 ‘레’ 대신 ‘레#’음이 많이 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변형은 저음 라#의 다음을 코드톤으로 상행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서브톤이 아닌 노멀톤으로 내야 합니다. ③은 반복되는 구절 중 마지막으로, 앞부분의 악보는 원음보다 낮은 애드리브가 많이 있었으나 ③의 Em 코드음인 ‘미’를 중심으로 하행하는 형태로 변형해보았습니다. 뒷마디는 이전과 같은 애드리브 멜로디로 앞부분을 조금 상행하여 바꾸어도 변화가 느껴집니다. 참고하여 다른 부분도 변형해보도록 합시다. 원곡의 멜로디를 페이크 하거나 간주 부분 애드리브를 만들 시, 음을 도약하려 한다면 코드톤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색소폰강좌 출강=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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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애드립을 위한 화성학 및 기초 통론 - ‘밤안개’
    이번호에는 한상훈 연주자의 ‘밤안개’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곡은 앞서 분석해보았던 두 개의 곡과는 달리 ‘펜타토닉 스케일’보다는 ‘코드톤’ 또는 재즈에 많이 쓰이는 ‘어프로치(Approach)’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실 코드톤과 스케일보다도 ‘리듬을 쪼개서’ 멜로디를 변경한 부분이 더 많으며, 이는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원곡 악보와 비교해보도록 합시다. ①은 B7 코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애드리브는 B7 코드톤 ‘시, 레#, 파#, 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듯 상단 두 마디는 원곡 멜로디입니다. 파란색 음표는 ‘B7’ 코드톤이며 하단은 코드톤으로 애드리브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②도 B7 코드입니다. 1, 2마디는 원곡이며 3, 4마디는 변경하였는데 1절 첫 번째 ‘쓸’ 가사의 음 중에 ‘라#’이 나옵니다. 이를 어프로치라고 합니다. 어프로치는 곡에서 많이 등장하며 아래의 예시와 같이 ‘시, 라#, 시’ 또는 ‘미, 레#, 미’로 사용됩니다. 코드톤에 반음 꾸밈음을 붙인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③은 E 블루스 스케일이며 ④의 경우 G 펜타토닉 스케일을 이용한 애드리브입니다. 위 그림을 살펴보면 G 펜타토닉의 구성음은 ‘솔, 라, 시, 레, 미’입니다. E 블루스 스케일과 다른 점은 ‘라#’음 하나입니다. C 메이저와 Am의 구성음이 동일한 것처럼 두 스케일의 관계도 같다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⑤의 코드는 C7입니다. 따라서 애드리브의 음 또한 ‘도, 미, 솔, 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m 코드 부분은 ‘미, 솔, 시’를 사용하였고 C7 코드 부분에서는 ‘시♭, 솔’을 사용하였습니다. 앞서 소개된 두 곡은 펜타토닉 스케일을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코드톤을 활용한 멜로디 페이크’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뒷 페이지 악보 참조) 다음호에는 오늘 배운 코드톤 및 스케일을 활용하여 간주 부분과 2절 멜로디를 변형하여 연주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색소폰강좌 출강=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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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1
  • 애드립을 위한 화성학 및 기초 통론 - ‘내 나이가 어때서’
    지난호에 이어 임민택 색소포니스트의 ‘내 나이가 어때서’ 후렴 및 간주 부분을 분석해보도록 합시다. 임민택 씨의 경우 텅잉으로 리듬을 쪼개어 리드미컬하게 연주하였습니다. 리드미컬한 곡을 연습할 때는 꼭 음원과 영상을 참고하여 스타카토를 어느 부분에 활용하였는지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①애드리브의 경우 스케일이 아닌 리듬을 변경하여 멜로디가 좀 더 리드미컬하게 들리도록 연주하였습니다. 다음 마디 ‘거울 속에 비춰’ 가사 부분의 멜로디도 리듬을 변경하고 F 펜타토닉 스케일을 응용하여 멜로디 페이크를 하였습니다. ②도 ①부분과 같이 리듬을 변경하여 연주하였습니다. 1절은 악보대로 연주하고, 2절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애드리브를 좀 더 추가하여 변형하였습니다. ③은 원곡처럼 불렀으나 ②부분처럼 1, 2절에 차이를 두기 위해 리듬을 변경하였습니다. 후렴 멜로디 페이크의 경우 이런 방식의 연주가 많으니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여 텅잉 방법을 체크하면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의 애드리브는 멜로디가 안 나오는 부분을 펜타토닉을 활용하여 채운 것으로 다양하게 베리에이션할 수 있습니다. 애드리브 뒤 후렴 멜로디는 F 펜타토닉 스케일을 이용하여 1옥타브 높게 연주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절 연주 뒤 간주 부분의 애드리브를 살펴봅시다. 앞에 4마디는 비워놓고 다음 4마디에 간주 멜로디를 페이크하여 연주해보았습니다. 비어있는 4마디의 코드도 적어 놓았으니 코드톤, 펜타토닉 스케일을 응용하여 연습해봅시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색소폰강좌 출강=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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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애드립을 위한 화성학 및 기초 통론 - ‘내 나이가 어때서’
    이번호에는 임민택 연주자의 ‘내 나이가 어때서’ 후렴 전까지의 애드립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다음호에서는 후렴 멜로디와 간주 애드립, 엔딩 애드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곡은 F 키이며 F 펜타토닉 스케일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꾸밈음과 멜로디 페이크를 어느 부분에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에 공부할 ‘F 펜타토닉’의 구성음은 파(F), 솔(G), 라(A), 도(C), 레(D)로 입니다. ①부분 애드립의 경우 첫 멜로디를 꾸며주기 위하여 펜타토닉 스케일로 상행 연주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F 펜타토닉 스케일을 이용하여 확장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제의 경우 ‘상행’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하행’하는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보십시오. ②부분은 리듬과 멜로디를 조금 수정하여 ‘멜로디 페이크’하였습니다. 마디의 1, 2박자 부분은 그대로 두고 3, 4박자 부분을 페이크한 것으로 1, 2 박자 부분도 바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③의 애드립은 16분음표를 추가하여 멜로디 페이크를 하여, 본래 멜로디보다 조금 더 리드미컬하게 들립니다. ④은 멜로디가 나오지 않는 부분을 펜타토닉을 활용하여 채운 것으로 다양한 베리에이션(Variation, 변주)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하행 후 상행하는 애드립을 상행 또는 16분음표로 모든 음을 변경하는 등 다양하게 적용해 봅시다. ⑤의 애드립은 반복되는 멜로디 음인 라(A)를 도(C)로 한 부분만 변경하였는데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기존 멜로디에서 음(note) 하나의 변화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간색소폰)신용욱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색소폰강좌 출강=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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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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