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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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인들의 연주 트렌드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솔로에서 앙상블로 연주 형태가 확장 됐고, 비주류였던 클래식이나 영화 음악의 인기가 높아졌다. 색소폰에서는 아마추어이지만, 작곡이나 노래 등 타 분야에서 활약하는 프로 뮤지션들의 유입도 돋보인다. 2024년 새해부터 그 변화가 더욱 두드러질 아마추어 연주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자.

 

2000년대 후반 중년 남성을 중심으로 시작됐던 ‘색소폰 붐 (boom·어떤 사회 현상의 갑작스러운 유행)’은 이미 오래전부 터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로 확대됐다. 여성 연주자는 물론 젊은 연주자들이 속속 등장했고, 제4회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에서 야마하상을 수상한 안세린양처럼 일찍이 색소폰에 입문한 사례 도 찾아볼 수 있다. <월간색소폰>에도 소개된 바 있는 김포 대 명초등학교의 색소폰 앙상블과 배문중학교의 색소폰 오케스트 라도 색소폰 인구 다양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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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계의 흐름이 변한다, 아마추어 연주 트렌드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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