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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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l 이재영 교수 자문 l 정대영 강남성모정형외과 원장

 

주법의 문제는 색소폰 악기를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으로서 단순하게는 색소폰의 리드를 진동시키는 것으로 소리를 내는 것, 입으로 공기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즉, 소리를 내는 문제는 구강과 혀 상태, 입술과 입모양, 그리고 치아를 적절하게 만들어서 여기를 통과하는 공기가 진동을 잘 일으키게 형태를 만들고, 또 유지하고, 이때 공명하는 구조와 바람의 속도를 주파수가 맞게 하면서 증폭시키면 되는 문제이다. 

 

이때 잘 조절하려면 목과 얼굴의 근육을 긴장시키면 안 되고, 성대를 열리게 하면서 코어 근육을 사용할 때 쉽게 된다. 근육의 과긴장이 없으려면 각 구조물의 전후좌우 평형이 이루어져 불균형이 없어야 되는데 우선 턱관절을 움직이는 5개의 근육이 기능을 잘 하게 만들어야 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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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주법을 만들기 위한 형태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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