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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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김태흠 충남도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도민 화합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도지사는 오는 <제3회 충남도지사배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충남을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색소폰과 음악의 힘을 통한 소통, 그리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위한 그의 정책은 예술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도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충남이 지향하는 문화·예술 도시로의 발전 방향과 도지사 개인의 예술적 감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김태흠 도지사의 깊이 있는 생각과 다채로운 문화 예술에 대한 애정을 함께 들어보자.

 

Q. 평소 색소폰이나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어떤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색소폰 하면 케니 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의 명곡인 <Songbird>와 <Going Home>을 들으면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곤 합니다. 또한, 서울 출장이나 시군 순방 시에는 클래식 음악과 재즈를 즐겨 듣습니다. 클래식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고, 재즈는 자유롭고 즉흥적인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음악을 통해 얻는 감정적인 여유와 영감은 도정 정책이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0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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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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