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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른 호흡 방법 (호흡의 이동경로)
    글 l 이재영 교수 자문 l 정대영 강남성모정형외과 원장 몸을 사용하여 결과를 지속적으로 좋게 만들어 가려고 하는 작업들은 장기적으로 몸을 사용할 때 연관된 ‘몸의 정렬과 호흡의 움직임이 얼마나 잘 유지되면서 하느냐’ 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고 단순한 작업들은 잘 못 느끼겠지만 색소폰 연주와 같이 박자와 음정에 맞게 눈과 귀를 사용하면서 손과 입술, 그리고 혀의 사용과 함께 호흡을 조정해야 하는 multi-tasking 작업은 몸을 사용하는 감각-운동 연계(sensory-motor chain)에 따른 body mapping(몸 지도) 부분이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색소폰의 연주에서 중요한 좋은 자세나 목줄의 길이, 그리고 앙부슈어 등에 대해서는 3번에 나누어서 진행하였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필요한 얘기를 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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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봄을 맞아 색소폰을 깨끗이 닦아 보아요
    글·사진 l 이병경 봄이 오면 으레 많은 사람이 대청소를 시작하듯 나의 소중한 색소폰도 대청소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5월호에서는 ‘마우스피스’, ‘리드’, ‘넥’, ‘본체’ 로 나누어 파트에 맞는 청소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마우스피스 메탈 피스 같은 경우는 피스를 닦아낼 물의 온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조금 뜨거운 정도의 온도의 물로도 청소할 때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도가 적당히 높을수록 찌든 때나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피스를 닦는 소재는 마른 천도 있고 쉽게는 키친타월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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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색소폰 피어나다.
    글 l 송인권 뉴사운드프로젝트 아티스트 “색소폰도 이제 한물갔어” “악기도 잘 팔리지 않는걸” 1979년 대한민국 경제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했다. 왜 그 렇게 생각했을까?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스카이 콩콩’을 2개나 가지고 있었다. 그 것은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또한 게임기라 고는 오락실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시절에 TV 연결형 게 임기와 휴대용 게임기를 여러 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 니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는 국가 경제가 좋았다고 여겨 진 것이 어쩌면 당연함이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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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완벽한 주법을 만들기 위한 형태와 방법
    글 l 이재영 교수 자문 l 정대영 강남성모정형외과 원장 주법의 문제는 색소폰 악기를 소리가 나게 하는 방법으로서 단순하게는 색소폰의 리드를 진동시키는 것으로 소리를 내는 것, 입으로 공기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즉, 소리를 내는 문제는 구강과 혀 상태, 입술과 입모양, 그리고 치아를 적절하게 만들어서 여기를 통과하는 공기가 진동을 잘 일으키게 형태를 만들고, 또 유지하고, 이때 공명하는 구조와 바람의 속도를 주파수가 맞게 하면서 증폭시키면 되는 문제이다. 이때 잘 조절하려면 목과 얼굴의 근육을 긴장시키면 안 되고, 성대를 열리게 하면서 코어 근육을 사용할 때 쉽게 된다. 근육의 과긴장이 없으려면 각 구조물의 전후좌우 평형이 이루어져 불균형이 없어야 되는데 우선 턱관절을 움직이는 5개의 근육이 기능을 잘 하게 만들어야 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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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코르크 그리스 올바른 사용법
    글·사진 l 이병경 색소폰 마우스피스를 사용하다 보면 가끔은 소리의 변화를 위해 메탈에서 하드 러버 또는 하드 러버에서 메탈로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드, 마우스피스, 악기 순서대로 소리에 영향을 주는데 나에게 맞는 장비를 찾기란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우리가 쓰는 마우스피스는 피스마다 구경이 다릅니다. 넥에 연결하는 부분에 코르크를 사용하는 이유도 다른 구경을 맞추기 위해 부드럽지만 단단한 재질인 코르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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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색소폰 마개의 중요성
    우리가 사용하는 용품에는 여러 가지 보호 장치가 있습니 다. 외관을 보호하기 위해 박스로 포장되어 있기도 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에는 완충제까지 있습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같은 재질로 만들 수 있지만 계속 사용하는 제품의 편의를 위해서 뚜껑이나 마개를 사용 합니다. 그런 이유로 음료나 양념류 같은 경우 마개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칼럼 전문은 월간색소폰 3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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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이상적인 스트랩 위치와 운지법
    글 l 이재영 교수 자문 l 정대영 강남성모정형외과 원장 악기를 연주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변화를 알아보고, 통증이나 불편함은 최소로 하면서 즐거운 악기 연주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탐구하고자 합니다. 악기 연습은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손가락의 민첩성과 강도가 향상되고, 균형 잡힌 자세를 유지하며 연주할 경우 골격계 중심축이 안정되며, 호흡근육이 강화되고, 코어 근육의 기능 또한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체적 변화를 최대한 활용하여 즐거운 악기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몸 상태를 체크하고 꾸준한 악기 연습으로 인해 발생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인식하면, 연주하는 즐거움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건강한 신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몸과 마음이 하나로 어우러져 음악을 통한 표현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칼럼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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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마우스피스와 넥 관리법은?
    글·사진 l 이병경 안녕하세요 색소폰 수리 전문가 이병경입니다. 마우스피스와 넥을 연결하는 부분, 넥 코르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넥 코르크는 피스와 넥을 밀착 및 연결시켜주면서 리드의 진동을 악기 본체로 전달해 주는 부분입니다. 정해진 교체 주기는 없지만 피스와 연결이 헐겁다거나 연결 부위에서 바람이 새거나 침이 샌다면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칼럼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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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옥타브의 도약, ‘시’에서 해답을 얻다
    좋은 음정은 색소폰 연주자의 꿈이다. 남다르게 좋은 소리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공부 중 하나가 음정이다. 90년대 중반 파리에서 색소폰 기초를 배웠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8도의 도약을 통한 음정 훈련이었다. 같은 이름을 지닌 여덟 계단 위의 음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인데, 처음에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옥타브(Octave)의 관계를 아는 것은 안정적인 연주의 시작이다. 저음 ‘도’에서 중음 ‘도’로 그리고 중음 ‘도’에서 고음 ‘도’로 도약하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일지 싶지만, 그것은 단순히 ‘점프(JUMP)’의 개념 그 이상을 담고 있다. -중략- ‘시’의 도약은 연주자가 추구하는 장르를 결정하기도 한다. 또한 장르에 따른 기법의 차이가 가장 도드라지는 음이 고음 ‘시’이다. 고음 ‘시’의 음색을 들으면 어떤 지도를 받았는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이다. 장르가 달라도 고수들은 고음 ‘시’의 안정감을 보여준다. 도약의 개념을 알고 연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절대로 고음 ‘시’가 도약 후 담장 멀리 날아가 버리지 않았다. 때로는 조금 작은 소리처럼 들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도약의 베이스인 저음이 좋았다. 또한 안정적인 높이에서 점프했다. 그리고 점프 후 도약의 정점도 예측했다. 심지어 낙하하기 직전의 순간에 잠시 멈추듯 했는데, 정말 예술적인 그 순간은 슬로비디오를 통해서 만나는 멋진 주윤발의 미소를 연상케 했다. 중저음 ‘시’ 음에서 고음 ‘시’ 연습이 고수로 가는 길이 아닐지 싶다. 그리고 포인트가 있다면 연습을 항상 녹음해서 들어보고 분석하는 것이다. 고수가 되기 전까지 특히 고음 ‘시’ 음의 날카로움과 필요 이상의 강세를 녹음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 중저음 ‘시’와 고음 ‘시’의 도약에 더 집중하면, 날아가 버리는 고음이 아닌 멋지게 날아오르는 고음을 알게 될 것이다. 2023년의 당신의 도약이 2024년 새해에는 아름다운 비상(飛上)이 되기를 기원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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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실버 색소폰의 특징과 관리법은?
    글·사진 l 이병경 이번 호에서는 ‘은색(실버) 색소폰’의 특징과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략- 실버 악기는 시각적으로 밝기 때문에 흔히 “실버는 소리가 밝다”고 말씀하시는데 제작 공정을 설명해 드린 것처럼 실버는 소리가 무겁고 밝은 소리보다는 어두운 소리를 냅니다. 소리의 판단은 주관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특징을 알고 방향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실버의 또 다른 대표적 특징은 변색입니다. 관리를 잘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은 피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실버를 잘 관리할 수 있을지 관리적인 부분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공기 노출을 최소 2. 사용 후 수분 제거 3. 은 세척제로 변색 제거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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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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