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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툰 6화
중·고급 레벨의 아마추어 연주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색소포니스트 임민택의 맞춤형 강의. 반주기 100% 활용하기, 자신에게 맞는 악기 세팅 찾기, 앙상블 연습법 등 쉬운 듯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전문가의 꿀팁을 통해 연주 스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보자. 글 l 임민택 그림 | 김의진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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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호흡 방법 (호흡의 이동경로)
글 l 이재영 교수 자문 l 정대영 강남성모정형외과 원장 몸을 사용하여 결과를 지속적으로 좋게 만들어 가려고 하는 작업들은 장기적으로 몸을 사용할 때 연관된 ‘몸의 정렬과 호흡의 움직임이 얼마나 잘 유지되면서 하느냐’ 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고 단순한 작업들은 잘 못 느끼겠지만 색소폰 연주와 같이 박자와 음정에 맞게 눈과 귀를 사용하면서 손과 입술, 그리고 혀의 사용과 함께 호흡을 조정해야 하는 multi-tasking 작업은 몸을 사용하는 감각-운동 연계(sensory-motor chain)에 따른 body mapping(몸 지도) 부분이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색소폰의 연주에서 중요한 좋은 자세나 목줄의 길이, 그리고 앙부슈어 등에 대해서는 3번에 나누어서 진행하였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어느 정도 필요한 얘기를 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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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봄을 맞아 색소폰을 깨끗이 닦아 보아요
글·사진 l 이병경 봄이 오면 으레 많은 사람이 대청소를 시작하듯 나의 소중한 색소폰도 대청소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5월호에서는 ‘마우스피스’, ‘리드’, ‘넥’, ‘본체’ 로 나누어 파트에 맞는 청소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마우스피스 메탈 피스 같은 경우는 피스를 닦아낼 물의 온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조금 뜨거운 정도의 온도의 물로도 청소할 때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온도가 적당히 높을수록 찌든 때나 이물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피스를 닦는 소재는 마른 천도 있고 쉽게는 키친타월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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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현주 힐링타임 정기 모임 in 대구〉
라이브 방송에서만 보던 연주자를 실제로 만난다면 어떤 느낌일까? 게다가 그 연주자 앞에서 나도 연주를 해야 한다면, 정말이지 가슴 떨리지 않을까…. 지난 4월 20일 색소포니스트 길현주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 ‘길현주 힐링타임’ 첫 대구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은 길현주 연주자가 운영하는 라이브 방송 구독자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으로, 비가 오는 궃은 날에도 50여 명 가까이 되는 인원이 모임에 참석해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가슴 떨렸던 현장 이야기를 길현주 연주자에게 들어보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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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 스프링 재즈 페스타’ 글
지난 4월 27에 야외 재즈 콘서트인 '2024 진주 스프링 재즈 페스타'가 진주철도문화공원 백년 광장에서 펼쳐졌다. 공연은 무료초대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을 보기 위한 가족, 연인들 이 재즈 공연을 통해 행복한 봄날을 맞이했다. 지난 27일 경남 진주시에서 <2024 스프링 재즈 페스타>가 열렸다. 본 행사는 2024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된 진주시에서 주최한 행사로 내년 본도시 선정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재즈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예술단체 경남재즈유니온의 주관으로 진주시 문화도시 추진공모사업에 스프링 재즈 페스타가 선정되어 야외에서 시민들과 함께 멋진 재즈 공연을 완성시켰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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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브라스 재즈콘서트〉
2024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을 통한 <로맨스 브라스 재 즈콘서트>가 5월 25일(토) 오후 7시 30분 에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경상 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 경남재 즈오케스트라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 은 따뜻한 봄날이 지나가는 아쉬움과 여름 이 다가오는 설렘을 경남의 젊은 두 재즈 연주자가 로맨스 브라스 재즈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월간색소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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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수리 전문가 김윤구 색소메딕 대표
- 색소폰 전문의. ‘색소(saxo·색소폰)’+‘메딕(medic·의사)’을 의역하면 이쯤 될까. 김윤구 대표가 운영하 는 색소메딕은 뛰어난 기술력과 서비스로 입소문이 난 색소폰 전문 리페어샵이다. ‘의사’라는 수식어가 과하지 않을 만큼 김 대표는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단숨에 해결한다. 물론 그렇 게 되기까지 홀로 고민하며 지새운 무수히 많은 밤들이 있었다. 지난 1월 11일, 김 대표와 서울 송파의 색 소메딕 매장에서 만나 그가 수리 전문가로 걸어온 10여년의 세월을 짚어봤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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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수리 전문가 김윤구 색소메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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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툰 3화
- 중·고급 레벨의 아마추어 연주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색소포니스트 임민택의 맞춤형 강의. 반주기 100% 활용하기, 자신에게 맞는 악기 세팅 찾기, 앙상블 연습법 등 쉬운 듯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전문가의 꿀팁을 통해 연주 스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보자. 글 l 임민택 그림 | 김의진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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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툰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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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이성훈·이진하씨의 30년 동행
- 30년. 연인으로서 20여년, 부부로서 3년. 서로를 지칭하는 호칭은 달라졌지만, 그 긴 세월동안 변하지 않은 게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음악적 영감과 자극을 주는 존재라는 것. 누구보다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때로는 질투하 고, 또 동경하며 음악으로 소통해왔다는 것. 함께라서 든든했고, 그랬기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들 은 자신들을 ‘동료 뮤지션’으로 정의한다. 음악이라는 여정에서도, 삶이라는 여정에서도 기꺼이 함께 하기로 선 택한 ‘동반자’. 서울 마포에서 올뮤직색소폰 학원을 운영하는 부부 연주자 이성훈·이진하씨의 이야기다. 30년 이라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서로의 곁을 지킨 이들을 지난 1월 10일 학원에서 만났다. ▶인터뷰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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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이성훈·이진하씨의 30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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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툰 2화
- 중·고급 레벨의 아마추어 연주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색소포니스트 임민택의 맞춤형 강의. 반주기 100% 활용하기, 자신에게 맞는 악기 세팅 찾기, 앙상블 연습법 등 쉬운 듯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전문가의 꿀팁을 통해 연주 스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보자. 글 ㅣ 임민택 그림 ㅣ 김의진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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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툰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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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런앤톡(Learn&Talk)] 2화
- 색소폰을 배우고(Learn), 그 감상을 말(Talk)합니다. 음악이 낯선 기자의 색소폰 도전기. 색소포니스트 임민택씨에게 왕초보를 위한 기본기부터 단계별로 배워가며 아마추어 연주자로의 성장 과정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글ㅣ 박은주 기자 지난 시간(1화-프롤로그 참고)의 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편안한 앙부슈어를 찾는데 성공했다면 이제부터는 악기를 조립하고 본격적으로 소리를 내 볼 차례다. 통상 악기 조립 후 첫 소리를 낼 때는 ‘낮은 솔’로 시작하는 게 좋다. 낮은 솔에서 좋은 소리가 났다면 ‘롱톤(일정한 음 높이와 강도로 소리를 길게 내는 연습)’을 생활화 하자! 임민택 연주자의 설명에 따르면 초보자는 좋은 소리가 날 때의 감각을 몸으로 익히는 게 중요한데, 그렇기 위해서는 짧게 소리를 내고 마는 것보다 ‘체득’할 수 있도록 길게 내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따라왔다면 다음의 두 가지 연습을 시작하는 게 좋다. 1. 텅잉(Tonguing) 색소폰의 가장 중요한 기본기 중 하나. 이론적으로는 ‘혀를 사용해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주법’이라고 설명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렇다. 혀로 마우스피스와 리드를 막은 상태에서 호흡을 불고 있다가 혀를 떼는 순간 압력에 의해 ‘두’ 소리가 나는데 이게 기본적인 텅잉의 방법이다. 임민택 연주자는 “음의 시작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첫음은 반드시 텅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HDC영창의 알버트웨버 알토 색소폰(YA S-690RG )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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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런앤톡(Learn&Talk)]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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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색소폰 앙상블 페스티벌
- 앙상블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이고 ‘듣는 자세’까지 배워야 하기에 때로는 솔로보다 더 어렵고, 더욱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전공생이 아닌 아마추어 연주자에게는 더욱 고난도의 도전이다. 그런데 지난 12월, 출연자의 상당수가 아마추어 연주자임에도 어설픔을 느낄 수 없었던 수준급의 색소폰 앙상블 공연이 열렸다. 4개의 참가팀의 하모니로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날의 기억을 전한다. 글 l 박은주 기자 알레연주단, Triple-S, 스폰플러스 앙상블, 경안앙상블이 함께하는 2023 색소폰 앙상블 페스티벌이 지난 12월 1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영산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의 지휘 및 음악감독은 이재영 교수가 맡았으며 플루티스트인 박영란 연주자가 해설과 진행을 맡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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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색소폰 앙상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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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반짝이는 댄스플로어 위, 남녀가 손을 잡는다. 4분의 3박자의 경쾌한 리듬이 시작되자 두 사람이 우아한 몸짓으로 춤을 춘다.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동시에 밝고, 활기차다. 왈츠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그렇다. 지난 12월 10일, 여섯 번째로 열린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또한 그랬다. 한 가지 다른 점을 꼽으라면 이들의 낭만과 활기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아닌, 연주회를 찾은 관객을 향한 것이었다는 점. 그리고 더 깊은 진심에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해 잠시간의 위로라도 받길 바라는 따스함이 있었다는 점. 왈츠를 테마로 열렸던 제6회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의 이모저모를 전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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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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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마우스피스와 넥 관리법은?
- 글·사진 l 이병경 안녕하세요 색소폰 수리 전문가 이병경입니다. 마우스피스와 넥을 연결하는 부분, 넥 코르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넥 코르크는 피스와 넥을 밀착 및 연결시켜주면서 리드의 진동을 악기 본체로 전달해 주는 부분입니다. 정해진 교체 주기는 없지만 피스와 연결이 헐겁다거나 연결 부위에서 바람이 새거나 침이 샌다면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칼럼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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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돈 버는 이병경의 색소폰 관리법] 마우스피스와 넥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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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드어스, 롯데호텔 초청 공연
- 제주 최초의 장애·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인 ‘제주위드어스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 창단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12월 2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초청 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연말을 기념해 주최했으며, ‘리띵크 저니:리브 투게더(Re:Think Journey : Live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 5시쯤 행사장인 롯데호텔제주로 달려가는 길. 알 수 없는 설렘에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음악교사로 재직하던 시절 교과서 위주의 음악 수업을 진행하다가 색소폰 전문 잡지에 실제 공연 리뷰를 써본다는 사실에 행복했던 듯하다. 들떴던 마음은 행사장에 도착해 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보는 순간 더욱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소리풍경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선 이들의 연주는 행사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릴 만큼 감동적이었다. 송년행사인 만큼, 이날의 공연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아메리칸 그래피티’를 시작으로 ‘나팔수의 휴일’ ‘가브리엘의 오보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의 곡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곡은 폰카혼타스의 OST인 ‘바람의 빛깔’이었다. 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와 소리풍경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행사장을 울릴 때마다 관객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공연이 끝난 뒤, 제주위드어스 윈드오케스트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고정림 단장, 장유석 부지휘자, 단원 2명과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아울러 행사 주최 측인 롯데호텔커뮤니케이션팀과 만나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인터뷰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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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위드어스, 롯데호텔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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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人 300명 총출동…2023 엘프 수상자 연주회&송년의 밤
- 글 l 박은주 기자 사진 l 이태성 기자 제공 해마다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디지털 영상 반주기 제조업체 ‘㈜엘프 프로페셔널(대표 유영재)’의 송년 행사가 지난 11월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엘프 색소폰 콘테스트의 역대 수상자가 총출동하는 1부 ‘수상자 연주회’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부 ‘송년의 밤’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장장 10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에도 지루할 틈을 찾아볼 수 없었던 비결은 엘프만의 독보적인 기획력과 섭외력 덕분이 아니었을까. 엘프의 저력이 돋보였던 ‘축제’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자.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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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人 300명 총출동…2023 엘프 수상자 연주회&송년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