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5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 바이탈바이브에서 색소폰 듀오 ‘한기원 & 신상혁’이 선사하는 ‘Old at New, 익숙한 새로움’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종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25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을 클래식 색소폰 듀오 편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소프라노 &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는 한기원과, 알토 색소폰을 맡은 신상혁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탁월한 연주력과 깊은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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